구글닷오알지가 주관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국내 처음 개최
구글이 국내의 사회적 공원 프로젝트를 위해 당초 결정했던 ‘구글 임팩트 챌린지’ 지원금을 늘려 총 35억원을 지원한다. 구글은 한국 지원단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높게 사 실제 실현되길 바라는 취지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자선활동과 사회혁신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주관하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등에서 진행돼 왔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한국 임팩트 챌린지는 지난 3월 프로그램 시작을 발표한 이후 장애복지, 교육, 환경, 기부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370개가 넘는 프로젝트 제안서 중에서 10개 프로젝트가 최종 결승에 진출했고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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