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장르 매출 동시 1위 장기화, 게임빌-공게임즈 유기적 파트너십 주효
게임빌은 모바일 야구 게임 브랜드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첫 선을 보인 MLB 퍼펙트 이닝부터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까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흥행하면서 일군 성과다.
어느덧 이 브랜드는 전체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90%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마니아들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다.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 강세를 보여 왔으며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에서 동시 1위를 장기화하고 있다.
게임빌은 공게임즈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은 물론 풀 3D 실사 그래픽을 통해 극대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강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인 ‘브라이스 하퍼’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의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실제와 같이 반영한 풍성한 콘텐츠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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