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강력한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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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강력한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 선보이다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8.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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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제2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에서 업무 생산성 향상시키는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 소개

한국레노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코리아 2016’에 참가해 실용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옵션으로 뛰어난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씽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레노버는 부스를 마련하고 가장 강력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910 및 P710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ThinkPad) P50 및 P70을 선보인다.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강력한 성능으로 전세계 50개 이상의 언론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오후 2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발표세션에서는 레노버 씽크스테이션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레노버는 발표세션 참석자와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오토데스크에서 4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50을 참석자 중 1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씽크스테이션 P910은 CAD, CAM,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R&D와 같은 분야에서의 까다롭고 무거운 작업을 처리하기에 적합한 워크스테이션이다. 최신 인텔 제온(Xeon)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14개의 스토리지 및 최대 16개의 DDR4 DIMM으로 1TB의 메모리까지 구성 가능하며 대량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다. 씽크스테이션 P710은 최대 두 개의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와 12개의 메모리 슬롯, 3개의 PCIe x16 슬롯과 한 개의 FLEX 커넥터를 갖추어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최대 10개의 2.5형 드라이브 혹은 6개의 3.5형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FLEX 드라이브를 통해 두 개의 M.2 SSD를 장착해 최대 총 12개의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씽크패드 P50 및 P70은 각각 15.6형, 17형 노트북으로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면서도 사진작가나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ECC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해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NVIDIA 쿼드로 GPU를 탑재해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 성능과 팬톤 캘리브레이터(PANTONE Calibrator)로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특히 사진작가, 일반 CAD 및 CAM 사용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그리고 기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시리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갖춰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업무 생산성을 제공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에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레노버는 더욱 혁신적인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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