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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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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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이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에는 4가지 요건이 있다. C(Cheap), R(Rapid), I(Intuitive), F(Flexible)다. 이 4가지 요건에 대한 생각들은 최근 1~2년 사이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가 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변화되고 있다.

온 프라미스(On Premise) ERP가 가졌던 문제점들, 즉 오랜 컨설팅 기간과 커스터마이징과 이것들로 인해 발생되는 높은 비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클라우드 SaaS 모델이었다. 그러나 기본적인 의문으로서 ‘컨설팅과 소스코드 수정 없이 클라우드 SaaS ERP의 적용이 가능할까?’라는 문제들이 표출되기 시작했다.

▲ 영림원소프트랩은 클라우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경 전무

가트너의 한 분석자료에서는 저렴하다는 이유로 SaaS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다면 일정 기간이 흐른 후에는 온 프라미스 ERP보다 비싸질 수 있다며 클라우드 SaaS ERP에서 컨설팅 컨설팅의 필요성을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대로 된 클라우드 SaaS ERP를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 클라우드 SaaS의 경우 저렴하지만 정제된 컨설팅의 제공, 빠르지만 기업의 역량에 맞는 단계적 도입 절차를 제공한다며 사용자가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다양하지만 사용자가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성의 요건도 함께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기업 TCO의 관점에서 본다면 클라우드 SaaS ERP를 도입하는데 있어 어떠한 종류의 컨설팅이 가능한지, 어느 정도의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영 정보 시스템 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TCO 효율성 분석을 합리적으로 제시하는 클라우드 SaaS ERP 벤더를 선택하는 것이 기업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올바른 클라우드 SaaS ERP 사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열림원소프트랩은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와의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의 경우 가트너의 여러 애널리스트들에게 획기적이며 굉장히 높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SaaS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를 발판으로 아시아 무대에 진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클라우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경 전무는 8월24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클라우드 SaaS 비즈니스를 함께 이끌어갈 수 있는 파트너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히며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어려움을 SaaS 비즈니스 생태계를 함께 이뤄가면서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행사에서는 영림원소프트랩의 개발 원칙인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를 가능하게 하는 개발플랫폼인 K-스튜디오(Studio) 경진대회와 모바일 ERP를 직접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로 구성, 지금까지의 세미나와는 차별화된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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