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시한부 사랑 속 IT제품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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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시한부 사랑 속 IT제품 ‘시선집중’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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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등장 파나소닉 협찬 제품, 시청자 반응↑↑

KBS2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김우빈)의 시한부 사랑을 대변해주기 위해 등장하는 IT제품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14회에서는 죽음을 앞두고 신준영이 파나소닉 전기면도기로 깔끔하게 면도를 한 후 정장으로 차려 입고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로 셀프 유언장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한 듯 덤덤하게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촬영하는 신준영의 모습이 애석하게 보였다.

▲ 파나소닉이 협찬한 KBS2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속 IT제품이 김우빈의 시한부 사랑을 대변해주기 위해 등장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신준영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김우빈이 선택한 면도기는 파나소닉 ‘람대쉬 ES-ST37’이다. 이 전기면도기는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 모터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함부로 깨끗해지는 면도기’로 불리기도 한다.

면도 시 일반 세안제 만으로도 필요한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염센서 기능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 모터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분당 최대 회전 수 1만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은 굵고 많은 수염의 간편하고 깔끔한 면도를 돕는다.

또 극 중 신준영이 셀프 유언장을 남기는데 사용한 카메라는 파나소닉 ‘루믹스 GX8’ 제품이다. 파나소닉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카메라 본체와 렌즈의 흔들림 보정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 IS를 탑재한 4K 미러리스 카메라로, 마이크로포서드 센서에 최초로 2000만이 넘는 208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고 ISO 200~2만5600(확장 시 최소 100) 고감도로 고해상도 고품질의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극 중 톱스타 캐릭터인 김우빈과 잘 어울리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파나소닉 람대쉬 전기면도기를 협찬하게 됐다“며 “해당 전기면도기는 방송 이후에 ‘김우빈 면도기’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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