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오늘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기가바이트(GIGABYTE) 지포스 GTX1060 3GB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GTX1060 3GB 시리즈는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와 윈드포스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이다. 가정용 게이밍 PC 뿐만 아니라 I-CAFE 에서도 게임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60 3GB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G1게이밍은 GPU코어 클럭이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94㎒, 부스트 1809㎒를 기록(CUDA코어 1152개)하며, GDDR5 3GB(192bit)의 메모리와 함께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까지 실현했다.
이 냉각 시스템은 2개의 지름 90㎜ 팬 표면에 블레이드 줄무늬를 갖추고 GPU와 직접 맞닿는 2열 교차형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 전도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멈춰있다가 극한의 동작 상태에서만 회전해 소음과 전력효율 모두 만족시켜주는 스탑&스핀(STOP&SPIN) 솔루션, 그리고 두 개의 팬이 맞닿는 방향으로 회전하는 얼터네이트 팬 구조로 이뤄져 바람의 흐름을 더욱 원활히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덧붙여 최근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컨텐츠에도 걸맞는 성능을 갖췄음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