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보안 패브릭’ 5가지 요소 빈틈없는 보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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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보안 패브릭’ 5가지 요소 빈틈없는 보안 완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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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의존적인 5가지 요소 결합해 통합된 아키텍처로 기존 자율시스템 통합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며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는 모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들이 연결되고 있다. 수십억개의 IP가 구동되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환경으로 방대한 데이터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안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IoT세상에서 한 곳에서 보안이 뚫려버리면 모든 보안이 마비되는 위험성을 안고 있어 빈틈 없는 보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새로운 디지털시대 경쟁에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조직들은 민첩성과 성능에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 경계가 사라진 전체 네트워크 전반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화된 보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이러한 환경에서 기존 보안 장비들이 서로 연결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대응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발표하며 네트워크 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경 포티넷코리아 이사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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