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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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인기↑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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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 통합 조회수 10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가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를 통해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LG유플러스 공식 SNS(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오셨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와주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까지 잔잔하게 더한다.

▲ LG유플러스의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공식 SNS 통합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에 대한 누리꾼 반응은 뜨거웠다.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지에 달린 주요 댓글에는 할머니 품에서 자란 손녀가 이제는 엄마가 돼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이제는 할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누리꾼들의 바람이 이어졌다.

또 이른 퇴근길에 아들들에게 과자 한 봉씩 쥐어주고 좋아하는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던 이제는 계시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연까지 가족에 대한 댓글들 또한 깊은 감동을 제공한다.

광고를 본 누리꾼 댓글 중에는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차마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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