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파스칼 탑재 PC로 게이밍 시장 1위 굳힌다
상태바
에이수스, 파스칼 탑재 PC로 게이밍 시장 1위 굳힌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16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OG 브랜드 10주년 기념 파스칼 탭재된 게이밍 PC 대거 출시…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

에이수스가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자리 사수에 나선다. 에이수스는 ROG(Republic of Gamer) 브랜드 10주년 기념 자리 및 파스칼이 탑재된 게이밍 PC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이수스측은 파스칼이 탑재된 노트북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하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엔비디아가 제시한 전세계 시장에 적용된 한국시간 기준 16일 오후 1시 엠바고에 따라 1시에 맞혀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이슨 우(Jason Wu) 에이수스 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은 환영사에서 “한국 이용자들과 e스포츠 선수들에게 ROG의 뛰어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전세계에서 한국 시장에 가장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즐겁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에이수스는 이번 게이밍 PC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이다. 에이수스는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를 인용하며 올 상반기 엔비디아 지포스 GTX CPU를 탑재한 노트북 가운데,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이 전세계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4위 업체를 합친 36%보다 높은 수치로, 에이수스는 ROG 브랜드가 게이밍 시장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