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RSD. 차세대 데이터센터 민첩·효율·확장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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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RSD. 차세대 데이터센터 민첩·효율·확장성 극대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8.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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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 넥스트와이즈가 슈퍼마이크로가 새로운 RSD(Rack Scale Design)을 샌프란시스코의 IDF(Intel Developer Forum)의 골든 스폰서 부스 600에서 다음 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개방 표준 기반 아키텍처에 프리패키지와 프리밸리데이트된 랙 솔루션인 슈퍼마이크로 RSD는 기존 슈퍼마이크로 하드웨와 개방 표준-기반 API-드라이븐(driven) 레드피쉬(Redfish) 관리를 채용한다.

이러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 구축 블록은 고밀도, 확장성 및 효율성으로 가장 엄격한 데이터센터 요구에 최적화돼 있다. 슈퍼마이크로 RSD는 테이터센터 자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높이 활용하고 컴퓨팅, 메모리, PCI-e 확장 및 스토리지 자원의 동적 관리를 가능케 하는 RSD(Intel Rack Scale Design)의 상위집합이다.

찰스 랑 슈퍼마이크로 CEO는 “슈퍼 RSD는 데이터센터의 CPU와 스토리지 활용률, 민첩성과 효율성을 극적으로 증가시키도록 설계돼 있다”며 “U.2 NVMe 같은 최신 기술의 선두와 다가오는 레드 락 캐년(Red Rock Canyon) 및 PCI-E 스위치 같은 패브릭 기술 분야와 결합했을 때 특히 슈퍼마이크로 RSD는 비교할 수 없는 경쟁우위의 폼팩터 고용량 플래시 스토리지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 RSD가 처음 채용된 제품 라인에는 울트라 NVMe, 트윈프로 팻트윈 그리고 슈퍼마이크로 1G와 10G 이더넷 스위치가 장착된 슈퍼스토리지 서버들과 수퍼랙(SuperRack) 제품들이 있다.

레드피쉬 APIs를 기반으로 슈퍼마이크로 랙 관리 모듈(SRMM)은 랙에 있는 하드웨어 관리 및 설치를 신속히 해주지만 데이터센터 관리에 필요한 인력은 줄여주는 슈퍼마이크로의 POD 매니저 작업을 단순화시켜준다. 슈퍼마이크로 RSD 기술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미래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모든 빌딩 블록들은 IDF 2016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넥스트와이즈도 제품이 공개되는 대로 발 빠른 준비를 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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