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8월2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프린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미원 안에 마련된 엡손 프린터 체험 존에서는 L655, L805를 비롯한 정품 무한 잉크 시리즈 프린터와 홈 포토 프린터 ▲픽처메이트 PM 401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 LW-H200RK 등 다양한 엡손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
엡손 프린터 체험존을 방문하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150명에게는 액자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품무한잉크 프린터로 출력한 도안으로 직접 페이퍼 크래프트 만들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으며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미아방지 팔찌와 이름표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방문자에게는 물총, 핑거라이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지난 6월16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빛의 미술관’ 전시와 함께 프로젝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새롭게 마련됐다. 실제 홈시네마, 홈시어터 환경처럼 어둡게 조성된 장소에서 소파에 앉아 홈프로젝터 ‘EH-TW9200’ 투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초점 전자칠판 프로젝터 ‘EB-1430Wi’도 배치돼 손 터치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엡손 담당자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빛의 미술관 전시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엡손 정품 무한 시리즈와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 PM-401을 비롯한 엡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시와 체험존에 활용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