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지난 10일 자사 첫 투인원(2-in-1) PC인 메이트북(MateBook)을 선보였다.
메이트북은 비즈니스 환경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투인원 PC다. 윈도 10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와 디지털 개인 도우미 코타나(Cortana)를 포함한 주요 생산성 툴을 제공하며, 냉각팬이 없는 무소음 제품으로 저전력 인텔의 코어 M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발열을 줄이고 빠른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화웨이는 이날 ‘메이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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