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IELTS시험 공식주관사 IDP는 ‘IELTS for UKVI’를 위해 강남 CNN 시험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시험장은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로 응시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마련됐다.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커피 및 차가 서비스로 제공되며 휴게실을 비롯해 음향설비와 시설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IELTS(아이엘츠)는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전세계 연간 270만명의 응시자와 9,000개의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 시험이다. 2015년 4월에는 영국비자이민국(UKVI)에서 비자 발급 시 다른 영어시험성적은 인정하지 않고 아이엘츠 점수만 인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세계 IELTS공식주관사 IDP는 1969년 호주 정부의 투자로 호주 39개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에 의해 설립된 유학기관이다.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의 유학수속 업무와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아이엘츠)를 공식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국제유학생 유치 협회(AIRC)’ 공식 인증기관인 유학 컨설팅 기관이다.
또 32개국, 100개 지사의 세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대학랭킹 조사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과 공동으로 매년 세계대학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시험장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IDP IELTS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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