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흑백 레이저 제품군인 L5000 및 L6000 시리즈(제품명: HL-L5100DN, MFC-L5700DN, HL-L6400DW, MFC-L6900DW)와 네트워크 스캐너 ADS-3600W의 5가지 제품이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LLC, 이하 BLI)으로부터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으며 ‘썸머 2016 픽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BLI는 디지털 이미징 및 문서 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독립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BLI측은 “브라더의 최고사양 기업용 흑백 레이저 제품군 L5000 및 L6000 시리즈는 뛰어난 신뢰성, 고품질 출력, 경제적인 가격, 직관적인 디자인 등을 제공해 비즈니스 사용자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는 제품이다.
L5000 시리즈는 소규모 워크그룹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저렴한 운영비용과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L6000 시리즈는 인쇄물이 많은 오피스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하고 업계 최대의 인쇄 용량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평가했다.
또 BLI 측은 “네트워크 스캐너 제품으로는 처음 평가돼 어워드를 수상한 브라더 ADS-3600W는 중요 문서를 중단 없이 빠르게 스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와 무게, 컬러의 문서도 효율적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9.3cm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버튼 한번만 누르면 원하는 위치에 사전 정의된 방식으로 즉시 스캔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근거리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사무실 내·외부에서 모바일 기기 기반 전용 앱(Brother iPrint&Scan)을 통해 적시에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스캔 후 최대 64GB USB 메모리에 결과물을 바로 저장하거나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지사장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최고사양 기업용 제품들 모두가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수상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우수한 가성비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에도 브라더는 강력하면서도 친근한 프린팅 파트너로서 국내 고객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