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아이디스(www.idis.co.kr)의 NVR 제품을 국내 판매하는 세원안전시스템이 지난 6월 출시한 4채널 및 8채널 다이렉트(Direct) IP NVR 'DIR410·820'에 이어 고성능 제품인 'DIR1642(16채널)'과 'DIR822(8채널)'를 출시했다.
DIR1642와 DIR822는 아이디스의 다이렉트 IP시스템의 성능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으로 동일한 네트워크망에 설치된 IP카메라의 자동 인식은 물론 설치된 모든 카메라의 풀HD 30ips 실시간 녹화를 지원, HDMI 포트를 통해 선명한 영상 감시가 가능하다는 것이 세원안전시스템의 설명이다.
특히 시장의 각종 요구사항을 망라해 적용, 8채널의 PoE(High PoE지원) 전원(120W)을 공급해 간단한 네트워크 케이블 구성만으로도 공사가 가능, 기존 NVR 대비 편의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진일보를 이뤘으며 고용량의 영상 녹화를 위해 3TB HDD를 기본 탑재했고 최대 6개의 HDD 탑재 및 4개의 외부 스토리지(e-SATA) 연결로 최대 66TB의 방대한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세원안전시스템은 제품의 획기적 성능이 여기에만 멈추지 않고 카메라와의 1:1 배선이 가능한 소규모 시스템에서부터 대규모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필수사항인 배선 거리의 제한을 전용 네트워크 스위치허브나 광링크 장비를 통해 확장 가능함은 물론 모든 네트워크 포트가 기가비트를 지원해 IP 영상의 끊김 현상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세원안전시스템은 아이디스가 DVR에서의 명성을 NVR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최우수 개발진만으로 별도의 TFT를 구성, 개발기간만 3년의 공을 들여 만든 혁신적인 HD영상보안 솔루션임을 강조하며 최근 유럽시장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NVR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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