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 ‘제16회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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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 ‘제16회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 개최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8.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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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와 8월23·24일 제주서 개최, TV·모바일 넘어선 신산업 전망 정보 공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아 온 OLED가 TV·모바일을 넘어 산업 전반에 어떻게 활용될 거인가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유비산업리서치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함께 오는 8월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ICC에서 ‘제16회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저명한 업계인들이 연사로 나서 다양한 산업에서의 OLED의 잠재력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 AR/VR 연구를 이끌고 있는 김도균 부사장은 ‘VR/AR를 통한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성장(가제)’의 주제로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김 부사장은 VR/AR 산업의 성장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LG디스플레이의 오토모티브 세일즈&마케팅 부문의 안상현 부장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OLED의 전망과 애플리케이션’의 제목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공유한다.

또 소니, E-잉크, 오로라 라이팅 디자인, 알프스전기 등 다양한 업체의 저명한 연사들이 OLED 시장의 무궁무진한 기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주최 측인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도 OLED로 인해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위한 유용한 지침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제16회 IMID 인더스트리얼 포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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