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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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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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대 네트워크 카메라 통합 관리…공간 효율성도 확보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자사의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에 걸맞은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보안 시스템 관리를 일원화하고 공간을 한층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엑시스는 이번 분당서울대병원 신관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시스템을 구축해 카메라 300여대를 한번에 모니터링하고 고화질 영상을 통합해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내원객들이 안전하게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관리 복잡성도 크게 낮아졌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CCTV 등 아날로그 시스템을 사용하는 본관 등에서는 촬영 영상을 중앙방재센터 외 현장녹화기에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개소 별로 운영하고 있어 시스템 관리 및 운영이 번거로웠지만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한 신관은 보안 시스템을 더욱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더 작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장비들을 운영할 수 있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타사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뷰어·운영 서버, POE 허브 등과도 완벽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덕분에 신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영상 관리, 운영의 일원화가 가능해져 만족스럽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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