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디바이스는 프로세서 피크 클록 주파수를 향상시킴으로써(사이클론V SoC는 상업용 등급이 925MHz 및 자동차용 등급이 700MHz이고 아리아V SoC는 산업용 등급으로 1.05GHz) FPGA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능의 SoC를 제공한다는 것이 알테라의 설명이다.
알테라 SoC는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위해 견고한 아키텍처, 가장 뛰어난 생산성 개발 툴, 가장 포괄적인 밀도 범위를 제공한다.
크리스 발로우 알테라 SoC 제품 마케팅 선임 이사는 "양산 출하를 시작함으로써 우리 회사 고객들이 SoC의 시스템적 이점을 활용해서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출하할 수 있게 됐다"며 "알테라는 SoC 아키텍처, 밀도, 성능, 개발 툴 측면에서 우위를 달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14nm에 이르는 앞선 프로세서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테라는 자사의 28nm SoC로 25K 로직 엘리먼트(LE)에서부터 최대 460K LE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밀도 범위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밀도를 제공함으로써 알테라 SoC를 비용에 민감한 산업 자동화 및 자동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서부터 RRU(remote radio unit), 10G/40G 라인 카드, 방송용 스튜디오 장비 같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임베디드 시스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들 디바이스는 듀얼 코어 ARM 코어텍스-A9 MP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주파수를 높임으로써 더욱 더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알테라 SoC는 단일 디바이스로 듀얼 코어 ARM 코어텍스-A9 프로세서 시스템과 FPGA 로직을 결합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차별화되는 기능들을 포함함으로써(32비트 오류 교정 코드, 메모리 보호 기능을 포함하는 고대역폭 메모리 컨트롤러, 유연한 부트 기능, 모든 SoC로 PCI Express 통합) 무선 통신, 산업용, 비디오 감시, 자동차, 의료 장비 분야의 개발자들이 각자의 시스템 전력, 보드 공간, 성능, 비용 요구에 적합하게 맞춤화된 SoC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알테라 SoC는 더불어 이들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개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알테라, ARM, 써드파티 업체들이 제공하는 운영체제, 설계 툴, 개발 키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등으로 이뤄진 포괄적인 에코시스템을 지원한다.
알테라 SoC 임베디드 디자인 스위트(EDS)는 개발 툴, 유틸리티 프로그램, 런타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예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툴 스위트를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펌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SoC EDS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ARM 개발 스튜디오5(DS-5) 얼테라 에디션 툴킷이다. 이 툴킷은 ARM DS-5의 향상된 멀티코어 디버깅 기능과 FPGA 적응성을 결합시킴으로써 유례 없이 뛰어난 풀-칩 디버깅 가시성 및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사이클론V SoC는 85K LE 및 110K LE 밀도로 양산 출하를 시작하고 있으며 모든 3개 트랜시버 옵션 시리즈를 공급한다(SE, SX, ST). 사이클론V SoC는 단일 및 듀얼 프로세서 코어 옵션을 제공하고 C6 속도 등급으로 최대 925MHz의 코어 클록 주파수로 동작한다.
또한 700MHz의 코어 클록 주파수로 동작하는 자동차 등급 사이클론V SoC를 제공한다. 이들 디바이스 제품은 자동차 운전자 지원, 인포테인먼트, 전기자동차 등과 같은 고온 환경에 이용하기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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