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정보통신, IoT GPS 위치추적기 ‘에이티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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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IoT GPS 위치추적기 ‘에이티팩’ 출시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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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이 IoT GPS 위치추적기 에이티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개념의 혁신적인 IoT GPS 위치추적기로 사물인터넷방식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였다. 또 크기도 기존의 GPS 기기들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형화시켰다.

기존의 위치기반서비스 시장인 GPS위치관리서비스 단말기 시장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형성돼 있는데 차량의 위치를 관리하는 차량용GPS, 어린이나 치매노인의 실종방지용 배회감지기 그리고 고가의 장비나 혹은 고가의 물건 도난 분실 방지용으로 GPS위치관리장치 등이다.

▲ 다목적 위치관리서비스 GPS 위치추적기 단말기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그동안 크기를 줄이지 못하여 활용도의 한계와 사용자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쩔수 없이 크기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했었다.

에이티팩은 가로 53mm, 세로 48mm의 사이즈의 wcdma 방식이며 정밀 오차 5m 내외다. 약 3개월간의 필드테스트를 했고 지상과 상공 그리고 저온과 고온의 실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출시됐다.

이번에 개발된 IoT 방식의 에이티팩(ATPACK)은 크기도 획기적으로 소형화했으며 개통에서부터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등의 사후 관리를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 명의자 변경이나 위치추적기 단말기의 고장등으로 인한 서비스를 원격지원으로 할 수 있는 IoT 사물인터넷방식을 적극 채용하여 IoT 사물인터넷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GPS위치추적기 단말기라 할 수 있다.

기존의 GPS 단말기의 장점은 모두 살리면서 혁신적인 부가 기능을 상당수 추가했다. 또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대용량배터리를 사용해 크기를 줄이지 못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IoT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배터리 크기는 소형화 하면서 기존의 대용량 배터리 채용시보다도 더욱 더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앱 위치관제는 살아있는 GPS위치관을 느낄수 있는 혁신에 혁신을 더한 IoT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에이티팩 GPS 위치추적기는 레저용으로 활용가능하며 자전거 도난방지나 오토바이 도난방지 그리고 최근 급증하는 드론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고가의 드론을 비행중 분실하는 사고시에 효과적으로 활용가능하며 어린이나 노약자 치매노인실종방지 그리고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의 실종방지등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목적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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