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개발, 호의적 입법·전략적 파트너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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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개발, 호의적 입법·전략적 파트너십 ‘필수’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7.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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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첨단 자동화 기능 시험이 가능하지만 OEM사나 자동차 기술 제공업체들은 북미지역의 테스트 베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과 관련된 호의적인 정책들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수의 테스트 베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들어서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도 관련 시설에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 분석 보고서(Global Test Sites and Incentive Programs for Automated Cars)’에 따르면 세계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불리한 입법들이 몇 년간 지속돼 온 것이 자율주행 차량 기술에 대한 테스트와 검증, 후속 도입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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