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서 ‘캣티 더 라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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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서 ‘캣티 더 라이브’ 공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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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내 기업 최초로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캣티 더 라이브는 최근 TV와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려, KT 광고모델 고양이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하는 ‘캣티 더 라이브’가 29일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캣티는 데이터 충전, 룰렛, 패밀리박스 등 KT의 1등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을 시리즈화한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로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로 유투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1300만을 넘기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방송의 경우, 2030 세대들의 주요 관심사인 ‘애완동물’과 TV,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이라는 두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칭 데이터 전문가인 캣티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방송에 등장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과 ‘데이터 사용 시 꿀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또 이번 방송에는 최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연해 ‘캣티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전무는 “이번 캣티 더 라이브 방송을 통해 KT의 탁월한 데이터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즐겁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2030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접점을 통해 재미와 의미 전달하는 소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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