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중국 시장 본격 진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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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중국 시장 본격 진출 나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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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가 오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B2B 관에서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중국 게임사들을 직접 만난다. ‘이용자 획득, 분석(UA·User Acquisition, User Analytics)’을 주제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노하우와 플랫폼을 소개한다.

▲ 아이지에이웍스가 오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다.

또 모바일 광고성과 측정·앱 분석 솔루션 ‘애드브릭스’, 국내 최대 보상형 애드네트워크 ‘애드팝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트레이딩웍스’ 등을 선보인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전부터 중국 사업팀을 갖추고 한국에 직접 진출하는 중국 게임사와 중국 게임을 수입하는 한국 퍼블리셔 모두를 도와왔다. 높은 마케팅 성과와 더불어 문서, 플랫폼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중국어로 완벽하게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까지 한국에 출시된 중국 모바일 게임 중, 62%가 아이지에이웍스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웹젠의 ‘뮤오리진’, 라인콩코리아의 ‘촉산 for kakao’ 등이 대표적이다.

홍성민 아이지에이웍스 중국 사업 총괄부장은 “그동안 중국 현지 게임사들로부터 아이지에이웍스가 중국에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로 아이지에이웍스가 더 많은 중국 게임사의 한국 시장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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