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브랜드인 ALE가 기업이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오픈터치 스위트(OpenTouch Suite)’의 향상된 기능을 발표했다.
오픈터치 스위트 2.2는 오픈터치 컨버세이션(OpenTouch Conversation)을 통해 단일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를 사용, 다양한 개별 통신을 통합하고 혁신적인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오픈터치 스위트는 직접 설치하는 온 프라미스(On-Premise) 방식과 클라우드 기반(Cloud-Based)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CEBP)과 연동해 기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서비스를 개선시키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오픈터치 컨버세이션을 포함한 최신의 오픈터치 스위트 2.2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16·365, 비즈니스용 구글 앱스, IBM 노츠·도미노9를 포함한 생산성 관련 솔루션과 통합해 클릭-투-콜, 실시간 상태 정보와의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8018 데스크폰, 8212와 8262 DECT 핸드셋을 포함하며 기존 윈도PC,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고객을 위해 애플의 OS-X에서 단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새로 출시한 비주얼 자동 중계대(Visual Automated Attendants)를 통해 접수된 콜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관련 팀에 전달해 고객의 문의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뿐만 아니라 필수적인 UC를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의 웹 버전인 오픈터치 컨버세이션 원(OpenTouch Conversation ONE)에 통화 기록과 메시지 표시 기능을 추가했고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위해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NFC를 이용한 비접촉 통화 전환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과 사무실 전화간에 통화를 이어갈 수 있어 직원들의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열린 공간에서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속하게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혁신적으로 협업 및 업무 공간을 탈바꿈 시킬 수 있는 7인치 8088 스마트 데스크폰을 사용해 작은 회의실에서 비용 효율이 높은 영상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오픈터치 스위트 2.2의 보완된 기능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기업 내 직접 설치(On-Premise),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유연성 덕분에 유선 전화에서 클라우드 UC로 손쉽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업들은 이를 직접 설치하거나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치할 수 있다. 클라우드 모델은 사용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특별하고 유연한 ALE만의 ‘사용당 비용(pay per use)’ OPEX 모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픈터치 스위트 2.2는 또한 디지털환경 시대에서 오픈터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OpenTouch Enterprise Cloud)가 사용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Pay Per Use) 서비스나 BYOD를 위한 모바일 게스트 소프트폰(MGS) 및 객실 제어(Room Control) 같은 특화된 하스피털리티(Hospitality) 마켓(호텔, 병원 등)에서 최적화되고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또 오픈터치 스위트는 가상화 플랫폼을 위한 최신의 VM웨어 v스피어 6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소 규모의 기업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인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OpenTouch Business Edition)은 콜서비스, UC 협업, FAX, 콜센터, NMS 등이 탑재돼 있고 서버 장애 발생시 자동 스위치오버 기능이 추가돼 고가용성(HA)을 통해 업무 지속성을 개선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