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보조배터리겸용 블루투스 사운드 북 'LX-B1'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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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보조배터리겸용 블루투스 사운드 북 'LX-B1'출시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7.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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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요긴한 제품의 출시가 활발한 가운데 블루투스와 보조배터리를 결합한 이색 상품이 출시 돼 눈길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전천후 다목적 블루투스 스피커가 보조배터리를 만나 사용 시간은 더욱 길어졌고 스마트폰의 충전 걱정을 덜어주는 구세주 역할도 할 수 있게 된 것.

▲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ㆍ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가 휴대용 블루투스 LX-B1 사운드북 스피커를 출시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ㆍ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겸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LX-B1 사운드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캔스톤 LX-B1 사운드북은 스마트폰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해 무선(블루투스)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에 내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필요하다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게 한 이색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가령 여행이나 캠핑 등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아이템인 것.

LX-B1 사운드북은 뛰어난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해 끊김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풍부한 음량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탑재해 스마트 기기와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해 재생할 수 있는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사용해 우수한 호환성을 확보했다. 필요하다면 회의실에서 컨퍼런스 콜 또는 차량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활용 가능하다.

4000mAh 용량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연속 동작하며 3.5mm오디오 외부입력 단자를 갖춰 유선 스피커로 동작시킬 수 있다.

아이디어 만큼이나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거치형 다이어리 가죽 커버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마치 한 권의 책을 형상화시켰는데 초기 사운드북이 '바이블'이라는 애칭으로 불렸을 정도로 성경책을 연상시킨다.

가죽 커버에는 별도의 인쇄도 가능하도록 했는데 교회나 연수원, 모임 등에서 단체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

한종민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대표는 “블루투스 제품이 다양한 시장에서 캔스톤 LX-B1 사운드북 만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아이디어와 개성이다. 캠핑이나 여행과 같은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이용하면 선물용으로도 결코 손색없다. 여기에 캔스톤의 스피커 기술력을 더해 높은 만족을 안겨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캔스톤은 LX-B1 사운드북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픈 마켓 사이트 11번가 단독 쇼킹딜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40% 할인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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