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리젠터 2종 출시…오피스 사업 영역 ‘확장’
상태바
캐논, 프리젠터 2종 출시…오피스 사업 영역 ‘확장’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21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캐논코리아)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의 필수 아이템인 프리젠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의 폭을 넓혔다.

▲ 캐논이 ‘PR100-R’과 ‘PR1000-R’ 등 2종의 프리젠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캐논은 ‘PR100-R’과 ‘PR1000-R’ 등 2종의 프리젠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복합기, 프린터, 프로젝터 등 사무기기 분야 풀 라인업으로 회의실 발표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프리젠터 모델까지 새롭게 선보이면서 오피스 환경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 가능케 된 것.

캐논은 대회의실이나 밝은 실외에서도 빛의 산란 없이 정확한 포인팅이 가능한 프리젠터를 공급하는 데 주력했다.

더블 레드 레이저 PR100-R은 일반 레이저 포인터 밝기보다 두 배나 밝아 정확한 포인팅으로 발표하는 동안 청중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레이저를 채용한 PR1000-R은 빛의 산란을 최소화 했으며, 발표 파일의 볼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 캐논 신제품 프리젠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시중에 널리 보급돼 있는 PC 운영체제인 윈도(Window)는 물론 맥(Mac)의 다양한 버전과 호환이 가능하며 파워포인트, 키노트, PDF 등 다양한 파일을 조작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수신기와의 거리 15m 내에서 무선으로 슬라이드 조작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수신기를 연결할 때에도 프로그램 설치 등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지 않아 번거로움도 덜었다.

프리젠터의 타이머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동안의 발표자의 적절한 시간 분배를 돕는다. 발표 진행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표시간 중간 지점, 종료 5분 전, 종료 1분 전 등 때마다 진동수로 남은 시간을 발표자에게 알려준다. 게다가 최초에 설정해 둔 발표예정 지연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