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전세계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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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전세계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위!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7.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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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엡손이 15년 연속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16년에 발표된 영국 시장조사 기관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의 조사에 따르면 엡손은 500 안시 루멘 이상의 프로젝터 시장을 기준으로 1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2013년 28.4%, 2014년 29.6%, 2015년 32.7%로 지속적으로 상승해오고 있다.

▲ 세이코 엡손이 2001년부터 15년째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장 점유율은 500 안시 루멘 이상의 제품을 기준으로 영화 마니아를 위한 홈 프로젝터,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에 사용되는 고광량 프로젝터까지의 프로젝터 제품군이 포함된다.

또 엡손의 프로젝터는 국내 전체 프로젝터 시장 내에서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약 12개의 프로젝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데이터에서 엡손은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데이터에는 2K(2400x1080) 미만의 해상도를 가진 피코 프로젝터를 포함한 프로젝터 시장과 포함하지 않은 시장 점유율 모두 1위를 차지해 프로젝터 시장에서의 명성을 지켰다.

김대연 한국엡손 부장은 “현재 시장에 선보인 프로젝터는 가정뿐만 아니라 오피스, 전시장, 미디어 아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고화질과 대 화면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니 프로젝터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프로젝터 시장 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엡손의 3LCD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오고 있는 엡손의 프로젝터는 한국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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