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된 스마터·패스터·라이터는 콘셉트 개발부터 제품 제조까지 전 개발 과정을 향상시키고 엔지니어링 부서의 실시간 정보 교환 및 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프로젝트 전체의 가시성을 높여주며 설계 및 제조비용을 절감해 준다.
스마터·패스터·라이터는 ▲제품 사양, 3D모델, 해석 결과 및 제조시 필요사항 등 모든 전자, 기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의 통합 유지 ▲불필요한 제품 변형의 최소화와 기존 설계 자료의 효율적인 재사용 및 모듈화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된 엔드-투-엔드 설계 프로세스 제공 ▲파트너 및 공급업체와의 매끄러운 동시 협업 지원 및 다른 영역간의 완벽한 데이터 일관성 보장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모니카 멩기니 다쏘시스템 산업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은 "소비자용 전자제품 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고 제조사들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며 "제조사들이 경쟁에서 우위에 서려면 제품 및 지원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는데 다쏘시스템의 스마터·패스터·라이터 솔루션이 모든 제품 개발 과정에 적합한 설계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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