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T(이셋)의 국내 법인 이셋코리아가 ‘포켓몬 고’ 게임의 불법 복사본을 통한 악성코드 확산이 발견돼 이에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2015 년부터 포켓몬에 열광하는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이 포켓몬 고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미국,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출시국가 이외의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포켓몬 고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한 증강 현실 기술을 접목한 게임으로 마치 현실 세계에서 포켓몬을 포획하는 듯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