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가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와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분석의 통합을 지원하는 ‘스파크를 위한 테라데이타 애스터 커넥터(Teradata® Aster® Connector)’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커넥터는 두 솔루션의 내장된 분석 기능이 애스터 애널리틱스(Aster Analytics)에서 원활히 실행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멀티-장르(multi-genre)의 고급 분석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애스터 애널리틱스(Aster Analytics)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스칼라(Scala)를 배울 필요없이 스파크(Spark) 기반 고급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스파크를 위한 테라데이타 애스터 커넥터’는 셀프 서비스 및 비즈니스 중심의 분석 솔루션을 통해 빅데이터 민주화(democratize)를 실현한다.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사용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은 수익을 위한 통찰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애스터 애널리틱스(Aster Analytics) 및 스파크를 통한 테라데이타 애스터 앤패스(Teradata Aster nPath) 기술 사용 또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운영, 애스터 애널리틱스 내 다양한 기능의 연속 실행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스파크를 위한 테라데이타 애스터 커넥터(The Teradata Aster Connector for Spark)는 전세계적으로 2016년 4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