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우주산업 애플리케이션용 DDR 메모리 터미네이션 선형 레귤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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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우주산업 애플리케이션용 DDR 메모리 터미네이션 선형 레귤레이터 출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7.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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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가 우주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DDR(double-data-rate) 메모리 선형 레귤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TPS7H3301-SP’로 최대 65MeV/㎠의 SEE(single-event effects) 내성을 갖는 DDR 레귤레이터로 단일 보드 컴퓨터와 고체 상태 기록기 및 기타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우주 위성 탑재체를 구동한다.

소스·싱크 터미네이션과 내부 전압 레퍼런스를 위한 2개의 모놀리식 전력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하고 있는 TPS7H3301-SP는 스위치 모드 레귤레이터 DDR 솔루션보다 최대 50% 더 작다.

TPS7H3301-SP는 0.16제곱인치 크기로 스위치 모드 레귤레이터 DDR 솔루션보다 최대 50% 더 작게 설계할 수 있으며 임계 무게 및 발사 비용을 절감한다. 또 이 디바이스는 높은 수준의 내성과 함께 최대 100krad의 TID(total ionizing dose)를 견딜 수 있으며 안정적인 터미네이션 전원 공급 장치를 통해 SEE(single-event effects)가 읽기·쓰기 동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개발자는 TPS7H3301-SP와 TPS50601-SP 벅 컨버터를 함께 사용하여 DDR 메모리를 위한 가장 작고 완벽한 전원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 TI의 전체 우주산업 제품 포트폴리오는 개발자에게 광범위한 방사선 보고서, 주문형 교육 및 SPICE(Simulation Program with Integrated Circuit Emphasis) 모델을 포함한 완벽한 지원 리소스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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