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코리아(Twitter Korea)가 오늘 오후 자사에 마련된 ‘블루룸’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hcroh)를 초청해 트위터 이용자들과의 라이브 Q&A를 실시한다.
이번 Q&A 행사는 노 원내대표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노 원내대표의 트위터 계정을 방문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오가는 질문과 답변들을 확인할 수 있고 해시태그 '#노회찬'을 포함한 트윗으로 질문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또 이번 행사는 트위터의 생방송 앱인 페리스코프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노 원내대표는 생중계 방송에서 트윗과 페리스코프 댓글로 올라오는 질문들에 구두로 답변할 예정이다. 생방송 영상은 별도 앱 설치 없이 노 원내대표의 트위터에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방송에 댓글이나 하트를 남겨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페리스코프(Periscope) 앱을 다운로드 받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공식계정(@hcroh)을 팔로우하면 된다. 페리스코프 앱을 깔면 댓글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질문을 던질 수 있다.
2009년 7월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내 정치인·행정가 중 4번째로 많은 약 7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오피니언 리더 중에서 3번째로 빠른 팔로워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