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이트 커뮤니티·SNS로 이용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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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이트 커뮤니티·SNS로 이용자 소통↑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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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 신설·SNS 채널 강화

LG유플러스가 ‘고객 사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접점 채널인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 내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 극대화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IoT 상품과 IPTV, 홈보이 등 홈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사용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매월 우수 활용 사례로 뽑힌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7월 말부터는 댓글 및 SNS 공유 기능을 추가해 지인과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통해 아직 홈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못한 신규 가입자에게 일상생활에 유용한 가치를 전달하고 기존 가입자들에게 우수 활용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유플러스는 연령대별로 즐겨 찾는 SNS채널도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가정주부들이 주로 소통하는 채널인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육아, 리빙, 건강 등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깜짝 주부 힐링 이벤트인 ‘맘을 부탁해’ 등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전 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채널로써 최신 소식과 모바일 및 홈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 이벤트 등 이용자에게 혜택을 알리는 허브(Hub)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총 20명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홈 서비스 서포터즈는 홈 IoT 등 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UCC 제작 등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 활동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간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소통 채널 강화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체험 스토리 채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홈 서비스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 우수 활용 사례에 선정된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카오스토리에서는 14일까지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 및 도전 신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유플러스 시크릿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온라인 소통 채널을 대폭 활성화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며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에서 지속 발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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