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스카이', 소리로 알리는 공기 오염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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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스카이', 소리로 알리는 공기 오염을 알리다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7.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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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은 기존 ‘블루스카이’의 공기청정 기능뿐 아니라 공기의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재생하는 기능을 갖췄다.

▲ 삼성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은 기존 ‘블루스카이’의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재생하는 기능을 갖췄다.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으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는 도중 갑자기 실내 공기가 심하게 오염되면 1단계 알림음이 10분 간격으로 울려 환기를 하도록 돕는다.

화재 또는 극한 공기 오염 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는 위험한 경우에는 2단계 알림음이 1분 간격으로 울려 적절한 시점에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를 비롯해 가스 청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해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필터세이빙 5단계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항균필터의 바람 길이 막히는 현상을 줄여줘 필터의 수명이 연장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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