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 공급 계약 체결
상태바
라디안,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 공급 계약 체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7.0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이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KT링커스와 상생 및 윈윈 협력을 통해 라디안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KT링커스 이강근 대표는 “KBS나 방송 언론 보도에 소개가 된 것처럼 사람의 생명을 4명이나 살린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정신을 되살리고자 한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KT그룹 내 KT텔레캅, 통신, 물류업체들에도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김범기 대표는 KT링커스와의 계약 체결로 “현재 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향후 라디안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렌탈사업을 전개해 렌탈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므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AED) 렌탈사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의 생명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을 갖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서로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상품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되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길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