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도리를 찾아서’ 조명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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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라이팅, ‘도리를 찾아서’ 조명 시리즈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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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 ‘도리를 찾아서’ 조명 시리즈를 출시한다.

▲ 소프트팔 도리는 부드러운 빛을 내는 LED 취침용 조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LED 캐릭터 조명은 영화의 주인공이자 긍정의 아이콘인 블루탱 피쉬 ‘도리’를 모델로 한 ‘소프트팔(SoftPal)’ 제품과 랜턴과 프로젝터 기능이 합쳐진 취침 ‘프로젝터(Projector)’ 2종이다.

소프트팔 도리는 어둠이나 혼자 자는 걸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이 한밤 중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빛을 내는 LED 취침용 조명이다.

인체에 무해하고 말랑말랑한 실리콘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실수로 입에 넣거나 바닥에 떨어뜨려도 보다 안전하다.

또 건전지 작동방식으로 휴대성이 높아 아이들이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게다가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점등 후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등된다.

▲ 프로젝터 도리는 24가지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도리를 찾아서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과 스토리로 제작된 그림 필름을 끼워 천장이나 벽에 쏘는 프로젝터 도리는 24가지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며 즐거운 이야기 놀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잠든 후에는 은은한 빛을 비추는 취침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팔 도리는 AAA 건전지 2개, 프로젝터 도리는 AA건전지 3개로 작동된다. 각각 3만원대, 2만원대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이며, 여의도 63빌딩 아쿠아리움 63씨월드 오픈 매장과 일부 CGV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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