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별적 해상안전 ICT 솔루션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상태바
KT, 차별적 해상안전 ICT 솔루션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7.05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안전재난통신망·e-네비게이션 사업 성공적 수행 마련 나서

KT가 차별화된 해상안전 ICT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KT는 해상안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보다 확대된 광역커버리지 등을 바탕으로 국가안전재난통신망 사업과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e-네비게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KT는 오늘 해양수산부, 코오롱 등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TE 커버리지를 확대해줄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ver The Horixon Antenna Distribution, OTHAD)의 성공적인 구축과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시 조난자의 수색을 도와줄 ‘IoT 라이프텍재킷 마린(Marine)’을 개발했음을 밝혔다.

OTHAD는 LTE 타임 어드밴스(LTE Time Advance) 기술 기반의 시스템으로, 데이터 송수신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안테나 구성으로 먼 거리에서도 최소한의 오차로 정보를 전달한다. 신호처리 및 수신방법을 개선한 LTE 타임 어드밴스 기술을 통해 기존 50㎞ 내외의 해상 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까지 확대를 가능케 한 것.

KT는 이 기술을 특허출원 완료했으며 기술을 적용한 OTHAD 시스템을 제주도 한라산과 태백산에 설치 완료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