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올인원 기지국 시뮬레이터 ‘MD8475B’, 4CC CA·2x2 MIMO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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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올인원 기지국 시뮬레이터 ‘MD8475B’, 4CC CA·2x2 MIMO 지원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6.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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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가 최신 LTE-A 사양을 포함한 다양한 통신 표준을 지원하는 UE의 성능 평가를 위해 R&D 부문에서 사용할 새로운 신호 테스터 ‘MD8475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개발된 올인원 MD8475B 테스터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4컴포넌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omponent Carrier Aggregation, 4 CC CA) 및 2x2 MIMO 기술이 내장된 최신 UE의 성능 테스트와 IP 레이어 쓰루풋 테스트를 수행하는 R&D 부문을 위해 설계됐다.

▲ MD8475B 테스터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4컴포넌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omponent Carrier Aggregation, 4 CC CA) 및 2x2 MIMO 기술이 내장된 최신 UE의 성능 테스트와 IP 레이어 쓰루풋 테스트를 수행하는 R&D 부문을 위해 설계됐다.

MD8475B는 사용이 편리한 GUI와 안정적인 자동 측정 환경이 제공되는 스마트스튜디오 스테이트 머신(SmartStudio state-machin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테스트 시나리오가 필요 없다.

스마트폰과 같은 고성능 모바일 단말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데이터 트래픽 볼륨이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더 많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기존 LTE보다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최신 LTE-A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속도를 향상시키는 이러한 핵심 기술에는 여러 요소 반송파를 모으는 CA와 다수의 입력 및 출력 안테나를 사용하는 MIMO가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RF의 수가 증가해 테스트 환경이 복잡해지게 된다. 또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인터-RAT 테스트를 위해서 간편하면서도 안정적인 UE 성능 평가를 지원하는 테스터가 요구된다.

안리쓰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LTE-A 단말을 개발하는 R&D 부문에 4CC CA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올인원 MD8475B 테스터를 개발했다.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스튜디오 GUI를 갖춘 이 테스터는 LTE-A 및 2·3G 인터-RAT 테스트 성능 검증을 위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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