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 굿네이버스에 미디어 기부…사회공헌 업무 제휴
상태바
500V, 굿네이버스에 미디어 기부…사회공헌 업무 제휴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29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0V(오백볼트)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500V INCU의 자회사 이피피미디어가 보유한 서울지하철 1, 3, 4호선 승강장 행선안내기인 SUB-TV에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주된 골자다.

이피피미디어는 총 70개 역사에 1299개의 지하철 행선안내기 ‘SUB-TV’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이피피미디어 박민우 사업본부장은 “SUB-TV는 지하철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매체로써 높은 고객주목률과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적인 매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백볼트는 이외에도 소속 자회사를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의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커뮤니케이션부장은 “오백볼트는 벤처연합체인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동참은 물론 중소기업 기부문화 확산에 큰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