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SEcaaS 시대의 막이 올랐다. 많은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각사의 장점을 내걸고 서비스를 출시, 또는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기 시작한 것. 향후 치열한 경쟁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시만텍이다. 시만텍은 올해 2월 SEcaaS를 본격 공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내비친 바 있다.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에 집중해 중소기업의 통합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F5네트웍스도 SEcaaS 시장이 미래 보안 시장의 주류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며 자사 솔루션의 서비스화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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