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레드햇 서밋 2016’ 공식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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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레드햇 서밋 2016’ 공식 스폰서 참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6.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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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퓨전데이타가 오픈소스 기술 이벤트인 ‘레드햇 서밋 2016’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돼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VDI 및 서버 가상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2015 대한민국 기술 대상’을 받는 등 국내시장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한국레드햇과 임베디드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 제품의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하이퍼-컨버지드 VDI 인프라’는 자체 VDI 솔루션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가상화(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Red Hat Gluster Storage)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컴퓨팅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통합은 물론 VDI 운영까지 통합했으며 운영 효율성과 성능 요구를 충족하는 차세대 인프라 기술로 환영 받고 있다

레드햇 서밋은 2016년 6월27일에서 30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다. 퓨전데이타는 레드햇 서밋 파트너 파빌리온에서 부스(121번)를 운영 중이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이사는 “15년간의 VDI 및 서버 가상화에 대한 퓨전데이타의 기술력과 오픈소스의 최강자인 레드햇의 통합 인프라 서비스 지원 능력이 하나가 돼 안정적이면서도 탁월한 성능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VDI 솔루션이 갖는 복잡한 기술구현, 낮은 운영안정성 및 비용 문제 등의 단점으로 VDI 인프라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제조, 공공, 금융 등의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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