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서 인생사진 남기고 싶다면 ‘3T’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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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서 인생사진 남기고 싶다면 ‘3T’를 기억하라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6.2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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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84년 만에 찾아온 이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카메라다. 여행지의 특별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는 데에 사진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올 여름 휴가지에서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소개하는 3T(Type, Technic, Take) 전략에 주목해보자.

Type-카메라도 궁합이 있다 = 흔히 여름휴가로 ‘바다’와 ‘휴양’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요즘은 개인 선호도에 따라서 휴가지나 휴가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여행지에 따라 챙기는 준비물이 달라지듯이 카메라도 장소와 여행 테마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가령 서핑이나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과 같이 익스트림 스포츠로 휴가를 보낸다면 손으로 들고 촬영해야 하는 일반 카메라보다는 자신의 몸에 부착해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웨어러블 카메라가 적합하다.

바닷가에서는 물 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수카메라가 알맞고 멋진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면 뛰어난 성능을 갖춘 DSLR 카메라를 챙기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휴가로 음악 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을 겨냥해 열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로 낭만 가득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페스티벌에는 이동이 많고 다양한 장소에서 무대를 담을 수 있어야 하므로 휴대성이 높으면서 폭 넓은 촬영 범위를 지원하는 고배율 줌 렌즈를 장착한 콤팩트 카메라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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