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옴니뷰, 온라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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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옴니뷰, 온라인 판매 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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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널 통해 장착비 포함가 최저 80만 원대로 구입 가능

이미지넥스트가 애프터마켓용 AVM제품인 '360° 옴니뷰 (360° OmniVUE)'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 보다 대중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360° 옴니뷰는 올해 3월 이미지넥스트가 애프터 마켓에 선보인 AVM 제품으로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전후좌우를 넘어 360° 주변(Around)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이나 서행 주행시 또는 주차 중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초기에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얼리아답터 위주의 소비가 이뤄졌지만 점차 여성운전자, 초보운전자를 비롯해 차량의 안전과 새로운 장치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신차구매고객들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체 제품의 30% 가량이 수입차에 장착되고 있다.

공식 온라인판매는 직접 본사에서 관할하며 360° 옴니뷰는 국산 중형차 기준 장착비 포함가 80만 원대에,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1'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 '옴니박스'는 장착비 포함가 110만원대에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복지몰 등을 통해 판매를 개시,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은 전국의 110여 개의 옴니뷰 지정 장착점인 옴니뷰센터(OVC)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하고 전문화된 장착 및 AS를 받을 수 있으며 옴니뷰 공식 홈페이지인 www.omnivue.co.kr이나 대표번호 1661-9987로 확인 가능하다.

백원인 이미지넥스트 대표는 "소비자들의 구매 채널을 넓히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판매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옴니뷰 제품이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화되길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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