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올해의 최고 M2M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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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올해의 최고 M2M상’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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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의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CVC, Connected Vehicle Cloud) 솔루션이 2012년 올해 최고의 M2M상을 수상했다.

M2M 에볼루션 매거진은 오늘날 사물통신(M2M, Machine to Machine)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혁신을 이룬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여 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엘리자베타 로마노 에릭슨 그룹 사업지원 솔루션 사업부 OSS 및 서비스 구현 총괄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점점 더 글로벌화 되고 있고 다른 연관 산업들과 연계되어 자동차 생태계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롭고 수익성 있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며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솔루션은 오늘날의 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획기적으로 향상된 체감 품질을 전달한다. 따라서 자동차 생태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며 사업자들에게 사물통신 분야의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에릭슨의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솔루션은 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연결된 사회로의 실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에릭슨의 커넥티드 비히클 클라우드 솔루션은 자동차 가치 사슬내의 이해 당사자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 생태계가 운전자와 승객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에릭슨의 서비스 구현 플랫폼(Service Enablement platform)에 기반해 이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자, 보험 회사, 정부 기관, 서비스 및 정비 센터, 딜러,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들을 연결시킨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확장성, 미래를 위한 보장과 유연성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동차는 연결된 삶의 일부분이 되고 있으며 운전 경험을 개선시키고 자동차 생태계 내의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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