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윈도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용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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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윈도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용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9.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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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가 MS 윈도 애저(Windows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첫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을 발표했다.

전세계 기업들이 계속 엄청난 양의 민감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쏟아내면서 안전한 데이터 액세스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제 모든 네트워크, 이메일, 웹, 및 콘텐츠에 걸쳐 워치가드의 포괄적인 멀티 레이어 방어를 활용해 안전한 클라우드 액세스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윈도 애저 플랫폼은 빠르게 기업 고객들로부터 모멘텀을 얻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성장률은 2013년 4월 제임스 스테튼 포레스터 리서치사 연구원의 "MS 애저e 판매 10억달러 돌파, 아마존에 도전하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이번 해에 35%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콧 로버트슨 워치가드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윈도 애저는 확실히 회사의 IT 서비스의 가용성, 신뢰도, 및 유용성과 실용성을 개선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매우 매력적인 솔루션"이라며 "우리는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커넥션에게 회사들이 기대하는 사설망과 같은 최고 수준의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MS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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