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PC 부품 교체 시 ‘A/S’ 차지 비중↑↑
PC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있어 PC의 수명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정기청소, 디스크 검사 등 자가적으로 관리를 꾸준히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가적인 관리도 한계는 있다. 부품의 고장이 발생하면 부품을 교체해야만 하는데, 일반인들은 어떤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탓이다. 더욱이 교체하고자 하는 제품이 단종됐을 경우엔 더욱 난감할 수밖에 없다. 제품의 A/S가 중요한 이유다.
조립PC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더욱 주의를 요한다. 조립 PC는 부품별로 다양한 A/S 기간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데, 병행수입이나 벌금 등 비정품 부품의 경우 A/S 기간은 동일하지 않고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CPU는 PC의 두뇌라고 불릴 만큼 차지하는 중요도가 크니 A/S에 많은 관심을 두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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