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최신 듀얼코어 디바이스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제품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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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최신 듀얼코어 디바이스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제품군 확장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6.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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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가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 제품군에 최신 듀얼코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듀얼코어 ‘CG’ 제품군은 징크 MPSoC 포트폴리오 확장성을 넓혀 듀얼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프로세서를 조합하고 있다. 이 듀얼코어 디바이스는 쿼드 ARM 코어텍스-A53, 듀얼 코어텍스-R5, 그래픽 처리 장치 및 비디오 코덱 유닛 제공하는 현재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제품군에 가격적 진입장벽을 낮춰 프로세싱 확장성을 증대한다.

디자이너들은 확장 가능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의 세 가지 타입 중에서 선택하여 모터 제어, 센서 융합, 의료용 내시경 및 휴대용 라디오 등 다양한 시장의 프로세싱 요건에 대처할 수 있다.

서밋 샤 자일링스 SoC 제품 라인 수석 매니저는 “이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확장성을 갖춘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며 듀얼코어 ARM 코어텍스-A53 프로세서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유동성을 제공한다”며 “또 보다 다양한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고 보다 낮은 가격대를 제공하며 전체 징크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에서 핀 이동 호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듀얼코어 CG 디바이스는 2016년 4분기에 비바도 디자인 수트, 버전 2016.3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고객은 기존 징크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바로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 듀얼코어 CG 디바이스가 출시되면 그 디자인을 이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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