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실시간 분석·IoT 애플리케이션용 ‘맵알 퀵 스타트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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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 실시간 분석·IoT 애플리케이션용 ‘맵알 퀵 스타트 솔루션’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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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테크놀러지스가 실시간 이벤트 처리, 데이터 분석 및 신뢰성을 강화한 새로운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Stream Processing Quick Start Solution)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MapR Converged Data Platform) 내에서 맵알 스트림(MapR Streams)의 대용량 이벤트 처리 역량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또 맵알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을 통해 기업들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이벤트 스트리밍 및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기술, 교육 및 운영 역량을 가속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맵알 프로페셔널 서비스(MapR Professional Service)가 제공하는 데이터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의 특정한 요구사항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데이브 예스페르센 맵알테크놀러지스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분석 및 IoT 애플리케이션의 스트림 처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맵알 스트림은 이벤트 스트림을 수집, 관리 및 분석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맵알의 퀵 스타트 솔루션은 차세대 빅데이터와 패스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제안뿐 아니라 운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고 말했다.

스트리밍 데이터는 IoT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테일 기업은 고객 경험을 더욱 잘 이해하는 데 Io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제조 기업은 예측적 유지관리, 자산 모니터링 및 수익 최적화 분야에서 이점을 얻고 있다. 통신 기업들은 핫 스팟을 통해 고객에 실시간으로 응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이탈률을 감소시키고 있다.

맵알 스트림은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에 통합돼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스트리밍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 분석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맵알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기업들에게 고가용성(HA), 재해 복구(DR) 및 보안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보호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대량 데이터 플로우 및 장기적인 지속성 처리를 지원한다.

새로운 스트림 프로세싱 퀵 스타트 솔루션은 솔루션 요구사항에 기반해 손쉽게 확장 가능한 맵알의 6개 노드 1년 서브스크립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스택 1년 무상 지원, 맵알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한 6주간의 빅데이터 및 스트림 전문 지식 교육 및 3종의 맵알 하둡 인증 크레딧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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