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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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2016’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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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NOREN Partner Conference) 2016’을 개최했다.

노렌 파트너 컨퍼런스 2016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인 ‘NOREN(노렌)’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아시스토를 포함하여 노렌 관련 파트너사 총 2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방송국, 백화점, 신용카드 회사 등 한국 내 ICS 고객사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도입사례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일본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고 이후 국내 광고/마케팅/미디어 기업인 펜타브리드를 방문해 한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강의를 통해 한국 선진 사례들을 접했다.

올해로 일본 시장 진출 16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장기간 신뢰 있는 파트너 관계 및 유지를 바탕으로 일본 내 600개가 넘는 기업에 CMS(콘텐츠관리시스템)를 공급하고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노렌과 관련해 많은 파트너를 한국으로 초청,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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