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찾아가는 맞춤형 클라우드 세미나 ‘레이즈업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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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찾아가는 맞춤형 클라우드 세미나 ‘레이즈업 프로그램’ 런칭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6.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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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CDN 기업 GS네오텍이 클라이언트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클라우드 세미나를 제공하는 레이즈업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와 CDN 그리고 ICT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AWS어워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GS네오텍의 레이즈업 프로그램(Reiz Up Program)은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전에 런칭한 E.S프로그램(Experience Sharing Program)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한 것과는 다른 점이다.

▲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전문가가 클라이언트 사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레이즈업 프로그램은 자사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해당 프로젝트에 한해서 어떤 기술이 적용되고 어떻게 활용하며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특화된 전담인력이 투입해 클라우드 구축 및 CDN 교육에 대해 고객에게 설명해주며 이후에도 일정에 맞게 노하우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GS네오텍의 클라이언트 중 담당자를 제외한 클라이언트 사내 다른 직원들은 클라우드 및 CDN에 대해 잘 모르거나 진행 상황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전담인력이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네오텍의 플랜이나 지시사항을 담당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직원이 알 수 있게 공유한다.

레이즈업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중심의 세미나이므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 기간은 모든 고객이 일정하게 부여받는 것은 아니며 클라이언트의 니즈(Needs)를 프로그램 준비 중에 파악하고 수렴한 요구 사항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기간을 산정한다.

클라이언트의 이슈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솔루션의 개념이다. E.S프로그램은 GS네오텍의 강사가 세미나를 진행하지만 레이즈업 프로그램은 PM 컨설턴트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E.S프로그램이 세미나의 성격이 강하다면 레이즈업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시 말해 레이즈업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와 계약을 하면 전담 팀을 꾸리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내용을 직접 세미나 형태로 교육한다. 실제 전담 매니지드 팀장 또는 PM이 직접 방문하여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커리큘럼을 준비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만족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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