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롤,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참가…3D프린팅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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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참가…3D프린팅 기술 선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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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센트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2015년 출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센트롤 3D SS150’과 뿌리산업에 실제 적용 가능한 출력 샘플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 센트롤이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참가해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

또 뿌리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산업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주조·금형 부품가공을 넘어 자동차 및 항공산업에 적용 가능한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승환 센트롤 CTO가 16일 전시장 내 기술세미나장에서 진행되는 ‘국제뿌리산업포럼’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금속 3D프린팅 기술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최종 제품 품질 경쟁력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뿌리산업을 주제로 하고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표면처리 등 6대 산업을 기초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등 뿌리산업과 제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향하는 최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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